서울남부교회는 1952년 5월 3일 용산구 한강로 1가 65번지에서 「허홍」목사(1952~1972)께서 영혼구원과 사랑의 실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용산구 한강로에서의 복음사역을 이어 받은 2대 담임교역자 「신범하」목사(1972~1990)께서 시무할 당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1987년 6월 7일 흑석동 42-6 주소로 이전하여 흑석동 복음화 사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3대 담임교역자인 「정동균」​목사(1991~현재)께서 시무하면서 1991년 10월 22일 흑석노인교실(흑석경로대학)을 구청으로부터 인가 받아 운영을 시작으로 1997​년 4월 10일 구립 보라매어린이집을 구청으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7년간 운영한바 있습니다.

​현재는 흑석5구역재개발로 재건축이 불가피하여 현 위치에 새로운 교회 건물을 건축하여 2011년 8월 31일에 새성전에서의 첫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現 담임이신 정동균 목사께서 목회 비전중에 하나인 사회복지시설을 기도로 준비하고 계획하여 푸른나무지역아동센터(4층)와 흑석데이케어센터(3층)를 개원 하게 되었습니다.

​​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복음화에 앞선 본 교회는 신.구약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고백하며 이 말씀을 전파하는 교회로서 어린아이로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200여명의 가족적 분위기와 사랑이 물신 넘치는 교회로 지역 사회 복음전파의 사명을 성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는 “좋은신앙, 바른생활”을 외치며 모든 교인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섬기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