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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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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01 08:05 조회2,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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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6-1(월요일) 갈라디아서 2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1) <내용개요> 

【갈1장】: 바울은 자신이 전파한 복음을 받은 갈라디아교인들이(갈1:4-5) 후에 거짓교사로부터 구약시대 때처럼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받아 신앙이 혼돈스러워지자(갈1:6-7) 복음의 정당성을 위해서 자신이 사도가 된 경위를 소상하게 설명을 해 주었다.(갈1:11-24) 

【갈2장】

①예루살렘에 있는 베드로와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선교현장에서 전한 복음 즉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사실을 밝힘(1-3전반절) 

②그 인정의 증거로 예루살렘 교회 사도들이 바울 자신과 동행한 이방인(그리스인) 디도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함(3후반절,6-10)

 ③바울 사도는 자신이 갈라디아교회에 전한 복음을 예루살렘교회 사도들에게 확인을 받아야 했던 이유를 갈라디아교회에 스며든 거짓교사들 때문이라고 밝힘(4) 

④베드로 사도가 이방인 선교 현장인 안디옥에 와서 유대인들 중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어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지 이를 지적해 줌(11-14) 

⑤죄용서와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임을 강조함(15-21) 

 

2) <연구>

 【갈2:18-19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 “신약이 선포되었는데 다시 구약으로 돌아간다면 죄 용서를 받지 못하고 계속 죄인으로 남는 것이다.율법을 다 지켜 구원을 얻으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구원은 예수님으로 인해서 받는 것이다.”

 

3) 결론 : 2장은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곧 '이신득의'임을 말씀하면서, 교회 내 잘못된 가르침이나 이단과 사이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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