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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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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0 08:14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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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10(토요일) 요한계시록 21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21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마음에 큰 아픔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 생명과 자유를 받고 이 세상에 온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과 법을 지켜서
①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②해야 하는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

③해야 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잘 판별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죄를 범해서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④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저절로 된 존재가 아니라 만들어진 존재 곧 창조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비로소 바른 삶을 살 수 있고,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
①인류 최후의 심판 후 사도 요한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보았는데 명칭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소개하였으며, 그 모습을 마치 결혼식에 단장한 아름다운 신부로 비유하여 소개하였음(1-2)

②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에서 들려 온 큰 음성을 들었는데 내용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이었음(3-7)

③사도 요한이 본 거룩한 새 도시에는 죄악의 존재들은 이미 심판을 받아서 없다는 말씀(8)

④사도 요한이 천사의 인도로 새 예루살렘을 보는데 천사가 요한에게 새 예루살렘을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고 표현했음. 이는 2절에서 이미 소개했듯이 새 시대의 모습, 그것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결혼식 당일 신부처럼 아름답다는 뜻임(9-21)

⑤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다고 함(22)<▶이는 '성전'은 성소로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인데 그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사람들과 함께하여 주시기 때문에 성전이 따로 필요 없다는 뜻>

⑥새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였음(23-26)

⑦새 예루살렘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였음(27)

2) <결론> : 계 20장은,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 미래에 있을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심으로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참다운 성도들에게 소망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환경이 때로 고달프고, 낙심된다고 하더라도 힘을 내어 각자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가족과 대한민국, 나아가서 인류를 위해서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겉과 속이 같은 진실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히면서 평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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