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8월 2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8 19:06 조회41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8-28(주일) 요한계시록 8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언제인가 때가 되면 이 세상에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으로, 두루마리의 마지막 인 곧 일곱째 인을 떼자 하늘이 반시간 쯤 고요하더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음(1-2)

②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 곁에 서서 향을 많이 받고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했고, 마침내 향기가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감(3-4)

③그 후에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담아다가 땅에 던졌는데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음(5)

④일곱 천사 중 한 천사가 첫 번째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 수목의 삼분의 일, 각종 모든 풀이 타버렸음(6-7)<▶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 심판,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 심판 같은 종류의 재앙이 장차 일어나게 됨>

⑤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짐(8-9)<▶사람들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악한 자들 심판함>

⑥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음(10-11)<▶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세상의 물 중에 삼분의 일을 먹지 못하게 되는 심판임>

⑦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했음(12)<▶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이제는 천체에도 이상이 생기는 심판으로 세상의 날씨, 기후 등 모든 생태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심판임>

⑧공중에 나는 독수리가 앞으로 세 번 더 세상에 환란이 남아 있다고 외침(13)

2) <결론> : 계 8장은,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재앙은 이미 죄인들에게 예정된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때가 되면 반드시 내려질 것입니다. 신앙인은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 심판을 알아서 악인들과 다르게 언행심사를 옳고 바르게 하여 심판에 이르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저희는 지난 죄를 용서받아 구원을 받은 성도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매일 스스로 거룩하게 하여 좋은 일 곧 선만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