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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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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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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6 08:19 조회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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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8-6(토요일) 민수기 22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2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을 향해 행진하다가 여리고 맞은 편인 요단강 동쪽 건너편 모압 평지에 진을 쳤음(1)

②이때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모리 족속들에게 행한 일을 알므로 심히 두려워하여 당시 하나님과 교통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예언자 발람에게 사신을 보내 모압으로 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하였음. 이때 발람이 사신들에게 오늘 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르시는 대로 답해 줄 것이라고 하였음(2-8)

③그날 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주하지 말고 그들을 따라서 가지도 말라고 하셨음. 이에 발람이 모압 사신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가지 않겠다고 하였음(9-14)

④그러나 발락은 지체가 높은 사람을 더 많이 보내 발람을 초청하였음. 이때도 발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거절할 수 없다고 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께 여쭈어보겠다고 하였음. 그 밤에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이르시기를 따라가되 가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셨음(15-20)
<▶이때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발락에게 가라고 한 것은 이미 발람의 탐욕을 보고 가지 말라고 해도 갈 것을 아셨기 때문에 가라고 하신 것임>

⑤이튿날 발람이 발락이 보낸 사신을 따라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났는데 하나님께서 출발하는 발람에게서 비쳐지는 탐욕을 보고 크게 노하셔서 천사를 보냈음(21-22)

⑥이때 발람은 천사의 존재를 몰랐으나 나귀는 칼을 빼든 천사를 보고 피하려고 도로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갔음. 그러나 발람은 그것도 모르고 나귀를 채찍으로 때렸음(23)

⑦발람이 두 번이나 더 계속된 나귀의 이상한 행동에 그때마다 채직으로 때렸음. 이에 나귀가 신기하에 사람의 말을 하여 발람에게 천사의 정체를 말했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자 발람도 천사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놀라 엎드렸고 그때 비로소 발락에게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본뜻을 알고 죄를 고백하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고백하였음. 그러나 천사가 가라고 하면서 다만 하나님께서 네게 이르는 말만 하라고 하였음(24-35)

⑧마침내 발람이 발락에게 도착하였음(36-40)

2) <결론> : 발람은 처음에는 주술사였으나 돌아서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변했는데 재물에 대한 탐심을 버리지 못하여 다시 타락한 자입니다. 발람의 가장 큰 죄악은 요한계시록 2:14에 기록되어 있듯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이길 수 없지만 미인계를 사용하여 스스로 타락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하는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한 죄입니다.<▶벧후 2:15, 유 1:11 참조>

< 주님, 평생 좋은 믿음으로 바르게 살고, 선한 일만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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