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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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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0 12:36 조회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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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0(수요일) 민수기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진영에서 전염성이 있는 문둥병, 유출병 환자, 또는 부정한 주검에 접촉한 자는 반드시 이스라엘 영내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하셨음(1-4) 

 

②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남녀불문하고 죄를 범한 사람은 죄를 회개할 때 단순히 입술의 참회만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손해를 입힌 일에 대하여 1/5을 더 주어야 하며, 만일 그가 죽고 없으면 그 배상물을 친척에게 주어야 하는데 친척마저 없으면 그 배상물을 하나님께 바치는데 이때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바쳐야 함(5-8)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제로<▶흔들어 바치는> 바치는 제물과 각 사람이 특별하게 구별하는 바치는 제물은 제사장의 몫으로 하라는 하셨음(9-10) 

 

④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떤 물증이나 증인이 없는 간통 사건 해결을 위하여, 한편으로는 당시 고대 중동 지역에서 남편의 의심만으로 아내를 처벌하던 당시 풍습에서 아내의 순결 여부를 가려주기 위해서 법을 주셨음. 이 법의 절차는 남편이 그 아내의 행위에 의심하였을 때 아내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가서 '소제'를 드리고 제사장은 아내에게 여호와 앞에서 맹세케 하여 저주의 쓴 물을 먹게 하였음. 그러면 그녀에게 죄가 있으면 배가 붓거나 다리가 상하고 죄가 없으면 안전케 되어 사실을 증명하는 법임(11-31)<▶이 법에서 저주의 두루마리를 태워 그 재를 탄 뭍을 마시고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판결하는 방식은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태도임>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들이 거하는 영내에서 모든 부정하고 더러운 것을 몰아내라고 하셨으며, 어떤 죄든 짓지 말고 특히 의심만으로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여 처벌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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