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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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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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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0 08:21 조회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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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20(월요일) 마가복음 12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가복음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는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간 주인의 비유를 통해서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와 예수님 자신의 십자가 죽으심을 설명해 주셨음(1-12)<▶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포도원은 이스라엘, 악한 농부들은 당시 이스라엘 종교, 정치 지도자들, 종은 하나님께서 지난 역사 기간 중 낸 선지자들, 주인의 아들은 예수님 자신을 상징함> 

 

②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헤롯당원 몇 사람이 자신을 세금 문제로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자 로마 황제가 새겨진 한 데나리온 동전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대답하여 그들의 술수에 넘어가지 아니하였음(13-17)<▶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은, 예수님에게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그르냐‘ 라고 질문하였던 것임. 이는 ‘옳다’고 하면 유대 백성들을 동원시켜서 예수님을 로마를 따르는 매국노로 몰아서 죽이려 한 것이며, ‘그르다’라고 하면 당시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다스리던 로마 총독부에 알려서 황제를 거역하는 자라고 모함하여 죽이려고 한 계책이었음> 

 

③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신명기 25:5-10에 나오는 계대혼인법 곧 형사취수법을 들어서 형과 동생이 동시에 한 사람의 아내를 두었는데 만일 부활하면 그 아내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질문하였음. 이때 예수님은 부활 때는 하늘에 천사들처럼 영적 존재이기에 세상에서와 같은 혼인 관계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으며, 26-27절에서는 출3:6을 통해서 하늘나라에 조상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통해 부활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음(18-27)<▶계대혼인법 곧 형사취수법은, 구약시대 가문의 자손 번성을 위해서 당시 구약에서만 허락되는 제도임> 

 

④서기관<▶율법사>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냐고 물었음. 이에 예수님께서 첫째는, 하나님 사랑이며, 둘째는, 이웃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변하였음(28-34) 

 

⑤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듣는 사람들에게 “서기관 곧 율법사들이 그리스도를 가리켜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데, 다윗은 시편 110:1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다윗은 자신의 자손을 “주님”이라고 부른 것인데 이는 무슨 연유인가?”라고 하였음.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구약성경을 알기에 그 말씀을 궁금해하며 호기심을 갖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음(35-37)<▶정답은, 다윗은 장차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것을 알았음. 그리고 오실 그리스도가 자신 후손의 가문으로 오시는 것도 알았음. 그러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잉태해서 오신다는 것을 알기에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한 것임> 

 

⑥예수님께서 서기관들을 꾸짖으셨는데, 이는 그들이 율법을 알면서도 교만하여 율법대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꾸짖은 것임(38-40) 

 

⑦예수님께서는 교만한 부자가 외식적으로<▶외식적 행동은 겉만 그럴듯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함> 헌금하는 자세와 한 과부가 진정으로 헌금하는 자세를 비교해 주면서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진정한 마음과 자세로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음(41-44)

 

 

2) <결론> : 주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서 말씀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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