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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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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8 08:14 조회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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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8(수요일) 레위기 27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2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 자신을 바치기로 서원한 20-60세 남자는 성소에서 사용한 세겔로 은 오십 세겔, 여자는 30세겔을 바치며, 5-20세 남자는 20세겔이며 여자는 10세겔, 1개월-5살은 남자는 5세겔이며 여자는 3세겔, 60세 이상의 남자는 15세겔이며 여자는 10세겔을 바침.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면 제사장이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함(1-8) 

 

②사람이 가축을 바치기를 서원하면, 바치기로 한 가축을 반드시 바쳐야 함. 혹 품종이 좋다고 나쁜 것으로 바꿔서는 안 되고, 그리고 부정한 가축을 끌고 왔을 때는 제사장이 그 가축의 값을 매겨 돈으로 바쳐도 됨. 그리고 바친 가축을 되찾고 싶으면 그 가축 값의 1/5에 해당하는 값을 더 내야 함(9-13) 

 

③집을 바치고자 하면, 제사장이 매긴 값으로 하고, 바치고 난 뒤에 그 집을 되찾고 싶으면 그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값을 더 내야 함(14-15)<▶레25:29-34 참조> 

 

④사람이 밭을 바칠 때는, 그 값을 그 밭에 뿌릴 수 있는 씨의 양에 따라 계산하여 보리 1호멜을 뿌리는 밭이면 50세겔로 계산함. 그리고 희년에 혹은 다음 해에 밭을 바친다면 그 값을 50세겔로 할 것이나, 희년이 지난 다음에 그 밭을 드리려고 하면 다음 희년이 될 때까지를 계산하여 그 값을 바쳐야 함. 그리고 그 밭을 희년 전에 되찾으려면 값을 정한 돈에 1/5을 더 내야 함(16-19)<▶레25:8-28 참조> 

 

⑤그런데 그가 그 밭을 하나님께 바치고 또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으면 그는 그 밭을 다시 사들일 권리가 없음. 그런 밭은 희년이 되어도 영원히 하나님께 바친 성물이 될 것임(20-21)<▶이는 밭 주인이 하나님께 바친 사실을 숨기고 그 밭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악한 행동을 하였기에 희년이 되어도 본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음>

 

⑥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밭을 사서 하나님께 바치려고 하면 제사장은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그 밭 값을 매겨야 하며, 그 사람은 그날로 그 밭 값을 하나님께 바쳐야 함. 그리고 그 밭은 희년이 되면 본래 주인에게로 돌아가야 함(22-24) 

 

⑦그리고 모든 값은 성소에서 사용하는 표준 화폐 단위인 20게라를 1세겔로 치는 성소의 세겔로 계산하라고 하였음(25) 

 

⑧가축 중 처음 난 것은<=초태생) 본래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서원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서는 안 되고<▶출13:2, 22:19-20, 34:19>, 가축 첫 태생이 부정한 것이면<▶문제가 있는 것> 어린 양으로 대신할 수 있는데 그때는 1/5을 더하여 살 수 있고<▶출34:20>, 아니면 그 첫 태생을 일반적인 가격으로 팔 수 있음(26-27) 

 

⑨사람이 자기 소유를 하나님께 바친 것은 되돌려 받을 수 없음. 만일 그렇게 시도하면 벌을 받게 됨(28-29) 

 

⑩사람은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곡식, 과일, 땅에서 거두는 모든 소출> 하나님께 드려야 함. 만일 십일조를 되찾으려면 1/5을 더 지불하고 되찾아야 함(30-31) 

 

⑪사람이 가축의 십일조는 가축 떼를 우리에서 내보낼 때 열 번째 나가는 가축을 따로 떼면 됨. 그러나 열 번째 가축을 나쁜 것으로 하려고 계획해서 열 번째 내보내도 안 되고, 순서를 바꾸어도 안 됨.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계명을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었음(32-34)

 

2) <결론> : 십일조는 내 것 중에서 십분 일을 떼어낸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그중에 열의 하나만 드린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우리의 소유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로 다시 그중에 일을 드려 감사 표시를 한 것입니다. 

 

<주님, 모든 것을 주님 뜻대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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