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5월 2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9 14:19 조회39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5-29(주일) 레위기 17장>

샬롬! 5월 마지막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모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려 주신 명령으로 누구든지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려고 하든지 아니면 식용으로 잡든지 성막문 앞으로 끌고 와서 제사장 입회하에 잡으라고 명령하였음<▶제물용 가축만이 아니라 식용으로 잡는 가축들도 성막 앞에서 잡게 하여 일부는 화목제로 드리고, 남은 고기는 화목제 규례에 의해서 돌려주어 먹게 하였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은 무분별한 무단 도축을 막기 위함도 있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 애굽에서 생활했을 때 애굽인들과 같이 도축한 고기를 우상에게 바치는 행위를 했던 자들이 있음을 아시기에 다시는 그들이 그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음(1-9)

②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자손들과 같이 사는 이방인들에게도 짐승의 피를 절대로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음<레 7:26-27, 신 12:16, 23, 삼상 14:32-34> 이유는 피가 곧 육체의 생명이므로 피를 먹는 행위를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사람이 동물의 피로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에 피를 거룩하게 여겨서였음(10-16)<▶피를 먹지 말라는 지시는 신약시대에도 동일하게 내렸음/행15:29>

③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이나 같이 사는 이방인들에게 스스로 죽은 것이나 또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셨음. 이는 위생적인 면에서 주신 지시라고 해석함. 그러나 사냥한 고기는 잡아서 피를 땅에 흘리고 흙으로 덮고 나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음(13-16/신12:15-16)

2) <결론> : 신앙인은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살핀 후에 그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주님, 모든 일을 주님 뜻을 따라서 행하며 살기를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