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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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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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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4 10:13 조회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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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5-14(토요일) 레위기 2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소제<▶곡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의식으로 번제와 함께 드림>를 드리는 방법을 알려주셨음(1-3)<▶출 29:41, 민 28:3-10 참조/소제는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 번제를 드릴 때 같이 드렸는데 번제와 다르게 완전히 태우지 않고 조금만 취하여 태우고 남은 것은 제사장 몫으로 주었음>

②곡물로 빵을 만들어서 소제를 드릴 때는 고운 밀가루에 기름만 섞어 만든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드려야 함(4)

③곡물을 전병으로 만들어서 소제를 드릴 때도 역시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만 섞어 여러 조각으로 나눠서 드려야 함(5-6)

④곡물을 냄비에 쪄서 드릴 때도 역시 기름만 넣고 쪄서 드려야 함(7)

⑤예배자가 소제를 제사장에게 가져오면 제사장은 그중에 조금을 번제단에 올려 태워 바치고 남은 것은 제사장들에게 주어라고 하였음. 단, 곡물로 모든 음식을 만들어 바칠때는 누룩을 넣지 않아야 함(8-11)<▶누룩과 꿀은 금지한 것은 그것들을 음식에 첨가하면 발효되어 빠르게 부패 되기 때문이라고 해석함>

⑥추수 때에 처음 수확한 곡식을 소제로 드릴 때는 백성들이 평소에 먹는 것처럼 누룩과 꿀을 섞어 드릴 수 있으나<▶레 23:9-22참조> 그 햇곡식은 불에 태워서는 안 된다고 하셨음(12)

⑦소제로 드리는 모든 예물은 반드시 소금을 쳐서 만들라고 하였음. 이는 소금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썩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과 백성들 간에 맺은 언약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음(13)

⑧추수 때에 수확한 첫 곡식은 삶지 말고 볶거나 찧어서 드리되 기름과 유향을 섞어 만들고 모두 불에 태우라고 하셨음(14-16)

2) <결론> : 소제는 하나님께 먹거리인 곡식을 주신 것을 감사하여 드리는 예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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