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0년 5월 5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5 08:00 조회3,46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5-5(화요일) 고린도전서 4장>

샬롬! 화요일 어린이날 아침, 오늘도 모든 성도들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①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를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라는 것과 복음 사역 외에 다른 어떤 일에도 관심이 없는 자라는 것을 밝힘(1-2)
②이렇게 자신들은 맡은 사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어느 누구로부터 칭찬을 받고 높임을 받으려는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밝힘(3-4)
③오직 자신들은 사역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때 까지 충실하게만 할 뿐 다른 것들은 생각지도 않는다고 함(5)
④그런데 고린도교인들은 교만하여 마치 자신들이 왕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여 교회 분쟁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함(6-7)
⑤고린도교인들이 정말 왕처럼 세상에서 대우를 받는 지위에 올랐다면 복음을 전해 준 사람으로서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반대임을 지적함(8)
⑥자신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로서 어떤 세상 영광도 바라지 않고 겸손히 사역하는데 교인들을 자신들과 정반대로 교만을 행하고 있다고 꾸짖음(9-13)
⑦고린도교인들에게 훈계하고 꾸짖는 것에 관해서 진심을 말해 주면서 이해를 구함(14-21)

2) <연구>
①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갖는 겸손한 사역과
②마치 자신들이 교회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한 고린도교인들의 교만을 깊이 생각하면서 교훈을 받아야 함

3) <결론>
성직자든, 성도든 분수(자기의 신분이나 처지에 알맞은 한도)를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 본질인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분쟁(=싸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존경을 받고 세상을 바로잡아야 할 교회가 오히려 부끄럽게도 세상의 근심거리가 되고 비난을 받게 된다.
교회는 절대 그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면 안 된다.

【마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