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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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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5 08:30 조회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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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15(금요일) 출애굽기 13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사람이나 가축이나 처음 난 것을 모두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소유로 돌리라고 하셨음(1)

<※※※ 출13:1 말씀은, 

▶첫째, 사람과 가축<소, 양, 염소>은 모두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존재들이란 것.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 감사의 마음으로 태어나는 모든 것을 자신의 소유로 하되 처음 난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것임 

▶둘째, 가축들의 처음 난 것은 식용도 되는 가축이므로 수컷을 번제로 드려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고 단, 나귀의 첫 새끼는 소, 양, 염소와 다르므로<민18:15> 어린 양으로 대신하여 번제로 드리라고 하였음. 그리고 사람의 장자를 바친다는 것은 장자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게 하도록 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것인데 출애굽기 13:1 후반부와 민수기 18:15을 보면 다른 사람이 그 장자를 대신하여 바쳐질 수 있다는 규정이 있음. 민수기 3:12을 보면 레위 지파가 모든 이스라엘 지파의 장자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대신하라고 하셨음. 그러므로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들은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자신의 지파들의 장자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일에 전념하는 일을 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장자들을 하나님의 일을 전념하는 일에 종사하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임. 【민 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여기서 레위 지파는 현대로 보면 하나님의 일을 전념하는 목사, 전도사, 선교사 사역을 했던 것임. 예나 지금이나 일생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고 사는 것은 신앙 안에서 대단히 영광스러운 직책이며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임 ※※※>

 

②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지난날 노예로 살았던 애굽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왔던 날을 해마다 기념하여 무교절을 지키라고 하였음(2-10) 

 

③또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 때에 애굽에서 나오던 유월절 그 밤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애굽의 온 집안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이 죽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의 장자와 가축은 전혀 해를 입지 않았던 것에 대한 기념으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가축의 처음 난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음. 단, 나귀의 첫 새끼는 소, 양, 염소와 다르므로<민18:15> 어린 양으로 대신하여 번제로 드리라고 하였으며, 사람도 대신 바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내용이 민수기 18:15, 3:12에 기록되어 있음(11-16) 

 

④마침내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내보냈을 때 하나님은 가나안 땅으로 가는 훨씬 가까운 길인 블레셋 사람의 땅을 놔두고 홍해 쪽으로 먼 길을 돌아서 가는 길로 인도하셨음. 이는 애굽을 나오자마자 강한 군대가 있는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했던 것임.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갖추고 나왔음(17-18) 

 

⑤이때 모세가 요셉의 유언을 따라서 요셉의 유해를 가지고 떠났음(19)<창50:25-26> 

 

⑥이스라엘 자손들이 대열을 지어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이르러 진을 쳤음.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음(20-22) 

 

2) <결론> : 우주 만물과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입니다. 사람은 생명도 세상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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