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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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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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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3 08:13 조회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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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3(목요일) 창세기 16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창세기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사래는<▶창17:15 이후부터는 사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창17:5 이후부터는 아브라함>과 자신 사이에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후에도 10년 가까이 자식이 태어나지 않자 조급함으로 자신의 수종을 드는 애굽 여인 하갈에게서 자식을 얻기고 결심하고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었음(1-3) 

 

②이에 하갈이 임신을 했는데, 하갈이에 사래가 분노함으로 하갈을 학대함으로 아브람의 가정에 큰 불화가 발생하였음. 마침내 하갈이 사래의 학대를 피해 도망가는 일까지 발생하였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망친 하갈이 술로 가는 길 옆 광야의 샘 곁에 있을 때 천사를 보내 다시 돌아가서 사래에게 복종하라고 하면서 태어날 자식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어주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4-12) 

 

③이에 하갈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면서 그곳 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인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음(13-14) 

 

④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니 아브람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였으며, 그때 아브람은 86세였음(15-16)

 

2) <결론> : 사래가 아들을 낳게 해 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자 그 약속에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판단으로 아브람의 후손을 보기 위하여 자신을 수종드는 애굽 여인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불신 행위는 평온했던 아브람의 가정에 씻을 수 없는 분쟁을 발생시켰으며, 이 분쟁은 당대에 끝나지 않고 대대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받는 교훈이 있습니다. 신앙인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면 인내하면서 끝까지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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