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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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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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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5 14:16 조회4,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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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3-5(목) 요한복음 8장>


샬롬,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제게 전화를 해서 다른 교우들 잘들 계시느냐? 며 서로의 안위를 물어 오고 있습니다. 제 대답은 ‘네, 건강하고 안전합니다.’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소멸되어서 교회에서 뵙고 예배드리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하고 성령 충만하십시오. 좋은 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요한복음 8장은, 은혜로우신 예수님의 행적과 하신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①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1-11),

②죄 많은 세상들에게 구원의 빛이신 예수님(12-30),

③구원을 받는 길을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31-38),

④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는 자들의 정체(39-47),

⑤아브라함과 예수님의 관계를 모르는 유대인 지도자들(48-59)입니다.

 

2) <연구>

첫째, 8:1-11 내용은 마태복음 22:15-22과 동일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로 믿지 못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올무를 놓아 고소하여 죽이려고 내 놓은 계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한 함정을 놀라운 은혜의 말씀으로 오히려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허겁지겁 도망가게 하였습니다.

 

둘째, 8:12-59에서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는 당시 종교 기득권자들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탐욕과 영적 미련함으로 자신들이 조상 아브라함, 모세, 다윗이 간절하게 하나님이 장차 보내주시겠다고 한 메시야를 소망하며 기다렸던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 그들이었기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고 하시는 예수님을 감히 하나님의 아들로 호칭하느냐고 핍박했고,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다고 하신(58절)’ 예수님의 말씀에 격한 반응을 보였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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