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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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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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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8 08:14 조회3,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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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28(금) 요한복음 3장>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힘차고 건강한 하루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 우한의 어떤 한 사람에게 최초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가서 발병이 되었고, 그 사람에게서 주변 수많은 사람에게로 전염되었고, 이렇게 중국에서 전염된 사람들 중 중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는 몰라도 여러 사람이 한국에 와서 주변 사람들을 전염시켜 13명이 사망하고 2천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한국 국민 전체가 국내외에서 심대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가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①자신의 건강을 잘 살펴서 혹시 코로나-19에 걸렸는가를 살펴보아 의심이 되면 즉시 질병본부에 알리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여 다른 사람에게로 전염을 차단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며,

 

②아무 이상이 없으면 생활 속에서 철저한 예방활동을 하여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곧 머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소멸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같은 아무 죄가 없는 의인들도 공동체 한 일원이었기에 죄인들로 인해서 발생한 국가적 극심한 환란을 같이 겪었습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환란 속에서 달랐습니다. 그 모진 환란 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했고, 길을 인도해 주었으며, 희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왜? 죄도 없는 나에게 이런 환란이 왔느냐?”고 불평과 원망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배우는 것은 누군가의 창조의 역행으로, 누군가의 죄 때문에 같은 공동체인 의인들도 같이 환란 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최선을 다해 환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 위해 기도하고, 더 열심을 다해 모범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노력하며,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선지자들처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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