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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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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0 08:10 조회1,6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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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8-20(목요일) 요한계시록 9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계 9장 내용개요/ 연구>
①사도 요한이 일곱 천사 중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 하나를 환상으로 보았음(1)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본 땅에 떨어진 별은 계명성처럼【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늘나라에서 추방된 천사이다. 이 천사는 이제 세상에서 하나님께 속한 선한 본성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온갖 악한 일을 일삼게 된다. 더욱이 이 사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다는 사도 요한의 증거는 사탄의 악행이 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②타락한 천사가 곧 사탄이 무저갱<▶무저갱 : 악마가 벌을 받아 한번 떨어지게 되면 영원히 나오지 못한다는 밑 닿는 데가 없는 구렁텅이>을 여니 연기가 치솟아 태양과 공중이 그 연기로 어두워지며 그 무저갱에서 황충이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만 해를 끼침(2-4)
③황충이 하는 일은 5개월 동안, 사람을 괴롭게 하는데 그 고통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는 것(5-6)
④황충의 모양과 하는 일(7-11)<▶황충은 무저갱의 사자인 사탄의 하수인으로 타락한 천사들이며, 마지막 때에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사악한 무리들임. 또한 황충들은 악한 권세자들과 인간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거짓 종교인들, 그리고 불의와 범법을 일삼는 모든 자들을 하수인으로 둠>
⑤첫째 화는 지나가고 두 번의 화가 남음(12)
⑥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 네 뿔에서 음성이 나서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어라고 했는데 이들의 임무는 세상사람 3분의1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며 그 천사들은 휘하에 마병대의 수가 이만 만<▶이억 명으로 무수히 많은 군대를 상징>이나 됨(13-16)
⑦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마병대의 모습을 알려주며, 그 악함과 능력으로 사람들 삼분의 일에게 치명상 입힘을 증언함(17-19)
⑧그러나 이 재앙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하는 등 타락함(20-21)

2. <결론> 나팔의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우상을 섬기고 살인과 복술과 음행을 계속 일삼았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엄청난 재앙을 목격하고도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치 아니하고 계속 악행을 일삼는다는 것은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크고 심각한 것인가를 명백하게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물질적, 육체적 재앙을 통해서도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임을 배울 수 있다.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참된 신앙밖에 없다.

<주님,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든지 변하지 않고 평생을 좋은신앙, 바른생활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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