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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5월 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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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3 08:4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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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2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가 유다 왕 여호야긴, 왕족들, 장로들, 제사장들, 선지자들, 백성들이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 살아 남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를 보낸 이유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거짓된 선지자들이 이 년 안에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던 사람들이 풀려나 귀환하고, 빼앗겼던 성전 기구와 왕궁 보물들을 찾아올 것이라는 거짓된 예언을 믿고 고국으로 돌아갈 날을 매일 기다리며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음(1-2) 

 

②그래서 예레미야는 그들의 생각과 판단을 바르게 해 주려고 편지를 작성하여 유다 왕 시드기야가 공적으로 바벨론으로 보내는 사신에게 은밀히 부탁하여 전달하였음(3-4) 

 

③예레미야의 편지 내용은 “너희 모든 유다 포로들이 곧 풀려날 것이라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말고 여호와께서 정해진 기간 동안 바벨론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곳을 터전 삼아 집을 짓고, 밭을 만들어라”고 하며, 또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번성하라고 하였음. 그리고 바벨론에서 사느니만큼 그곳이 평안하면 너희도 평안할 것이니 그곳의 평안을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셨음<▶렘29:8-9에는 거짓 선지자들은 여호와께서 보낸 자들이 아니라고 하였음> <▶렘 29:10에는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가는 해를 칠십 년이라고 하였음>(5-10) 

 

④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유다 백성들에게 비록 죄악을 범해 심판을 받았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일으켜 유다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시며 ‘희망을 가져라’고 하였음(11-14)

 

⑤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바벨론에 끌려가 있는 유다 포로들에게 너희 중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처럼 바벨론에서 곧 풀려난다고 하는 말을 믿지 말라고 하였음(15) 

 

⑥여호와께서는 일찍부터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에게 바벨론의 침공은 죄악에 대한 심판이며 너희가 이기지 못하니 항복하라고 하셨음. 항복하면 비록 지배와 속박을 받아도 목숨을 건져 고향 땅에서 살 것이라고 했는데 유다 백성들이 그 말을 따르지 아니하였다고 하면서 왕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 아니한 유다와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자신들의 죄악으로 반드시 형벌을 받아 칼, 기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며, 여러 나라로 흩어져 학대받을 것이며, 이방인들에게조차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하였음(16-20) 

 

⑦이어서 예레미야는 잡혀간 선지자 중에서 거짓 예언을 하는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의 이름을 밝히면서 그 두 명은 바벨론 왕에게 산 채로 불에 타는 형벌을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런데 진짜 그들이 바벨론 왕에게 화형을 당하였음. 그러자 바벨론에 사는 유다 포로들이 아합과 시드기야를 저주받은 자의 본보기로 삼아 다른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 ‘너도 천벌을 받아 시드기야 아합처럼 바빌론 왕에게 화형이나 받아라.’라고 할 것이라 하였음(21-22) 

 

⑧그리고 예레미야는 아합과 시드기야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말하였는데 그들은 간음하면서 선지자 노릇을 한 자들이며, 또 여호와의 지시를 받지 않았는데도 받은 것처럼 말했던 악한 자들이라고 하였음.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은밀한 중에 행한 악한 일을 다 알고 있다고 하였음(23)

 

⑨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선지자 스마야에게 편지를 쓰라고 하였음. 이렇게 하심은 스마야가 예레미야가 포로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곧 ‘포로된 백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에서 살아야 하니 그곳에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결혼하여 대를 번성하게 하라’ 한 것에 대하여 반발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편지를 써서 예례미야가 여호와께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유다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칠십 년을 살리라고 악한 말을 하는데 왜 책망하지 않느냐고 한 것임(24-28) 

 

⑩이에 제사장 스바냐가 예레미야에게 그 편지를 읽어 주었음(29) 

 

⑪그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바벨론에 있는 모든 포로들에게 스마야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를 알리라고 하였음<▶스마야는 여호와께서 보낸 선지자가 아니라는 것 ▶여호와께서 스마야에게 말씀을 주신 일이 없는데 그는 여호와께 말씀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 년 안에 바벨론이 망하고 모든 유다 포로가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될 것이라고 한 것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 스바냐에게 예레미야에 관하여 온갖 거짓말을 해서 예레미야를 모함하여 죽이려고 한 것>(30-31) 

 

⑫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께 패역한 스마야 본인과 자손들에게 벌을 내리신다고 하시며 자손들이 끊긴다는 하셨는데 이는 그 자손 중 누구도 칠십 년 후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복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임(32) 

 

2) <결론> : 성경을 통해서 선인은 복을 받으며, 악인은 형벌을 받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오직 선을 행하며, 매일 좋은 열매를 맺으면서 세상에서는 행복을 누리며 살다가 때가 되면 기쁨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신앙인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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