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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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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30 08:09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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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2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야김이 왕이 되고 얼마 후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한 말을 한마디도 감하지 말고 전하라 하셨음. 이렇게 하심은 혹시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죄악을 돌이키면 내리려는 재앙을 취소하려 함이라고 하셨음 (1-3) 

 

②이에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을 한마디도 감하지 않고 전했는데 내용은 너희가 계속 여호와의 원하는 바를 행치 아니하고 계속 죄악을 행하면 이 예루살렘 성전을 이전 실로의 성막을 파괴한 것같이 파괴할 것이라고 하였음. 이 말씀을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들었음(4-7) 

 

③그런데 예레미의 말들 들은 제사장, 선지자들, 모든 백성이 예레미야의 말에 분개하여 그를 붙잡아 죽이려고 하였음(8-10) 

 

④그리하여 유다의 지도자들이 예레미야를 재판하려고 성전 대문에 앉았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모인 무리들에게 말하되 예레미야가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고 했으니 죽임당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유다의 지도자들과 모인 모든 무리들에게 내가 한 말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니 너희는 지금이라도 죄악을 멈추고 회개하고 돌아서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재앙을 멈추실 것이라고 하였음(11-15) 

 

⑤이에 예레미야의 말을 들은 재판을 맡은 유다 지도자들이 모든 백성과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예레미야에게 벌을 내릴 수가 없다고 하면서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음(16) 

 

⑥그러자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이 온 백성에게 말하기를 백여 년 전, 히스기야 왕 때 미가 선지자가 지금 예레미야가 한 말과 비슷하게 유다 백성이 죄악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예루살렘을 심판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을 때 히스기야 왕이 미가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모든 백성에게 죄악을 회개시켜 여호와 심판을 받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도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았다고 하니 그를 죽이면 우리가 벌을 받으니 죽여서는 안 된다고 하였음(17-19) 

 

⑦이 때에 기럇여아림 출신인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가 예레미야와 같은 내용을 여호와께 받았다고 하며 예루살렘의 파괴를 예언한 바 있었음. 이에 여호야김이 우리야를 찾아 죽이려고 하자 우리야가 애굽으로 도피하였음. 그러자 여호야김이 엘라단과 몇 명의 군사를 애굽에 보내 우리야를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압송하였고, 여호야김 왕이 우리야를 죽인 일이 있었음(20-23) 

 

⑧그런데도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때 장관을 지낸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적극적으로 보호하여 줌으로 처형당함을 모면하였음(24)

 

2) <결론> : 죄악에 눈이 멀고 귀가 어두워진 유다의 지도자들과 제사장, 거짓 선지자들이 결사적으로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히감을 통해 예레미야를 구해주셨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여호와께 받은 사명을 완수하는 우리야, 예레미야를 닮기를 원합니다.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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