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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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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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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9 08:2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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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2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지 넷째 해 곧 북쪽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즉위하던 원년에 여호와께서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하여 예레미야에게 예언을 주어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셨음.<▶이때는, B.C 605년 경이었는데 당시 강대국들인 바벨론과 애굽이 충돌하여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이 승리함으로 패권이 바벨론으로 옮겨지는 때입니다. 이때 유다는 히스기야의 아들인 므낫세 왕 때부터 멸망이 예고되었으나 므낫세의 아들 아몬 왕의 뒤를 이은 아몬 왕의 아들 요시야 왕이 좋은 신앙으로 31년 동안 유다를 다스려서 그 기간만큼 심판이 보류되고 있던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시야가 애굽과 전투에서 전사하자 반 애굽 성향의 백성들이 요시야의 넷째 아들 살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호아하스를 왕을 추대하여 왕위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아하스가 왕 즉위 3개월 만에 애굽이 유다를 침공하여 여호아하스를 폐위시켜 애굽으로 끌고 가면서 강제로 요시야의 둘째 아들인 엘리야김을 여호야김이라고 이름을 바꿔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4년이 흐른 때입니다.>(1-2) 

 

②예레미야가 자신을 소개하는데 자신이 요시야 왕 즉위 십삼 년째부터 지금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께 말씀을 받아 전파하였고, 그동안 여호와께서 자신 외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으나 백성들이 순종하지 않았다고 하였음(3-4) 

 

③예레미야가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그동안 유다 백성들에게 많은 선지자들이 악한 길, 우상 숭배에서 돌이켜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면 모든 것을 용서하고 유다를 지켜주리라고 했지만, 유다 백성들이 듣고도 전혀 순종을 하지 않아서 이제는 북쪽 세력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다가 멸망시켜 칠십 년 동안 국토가 황폐화되고 바벨론의 식민지가 될 것이라고 하였음(5-12) 

 

④그러나 칠십 년이 차면 유다에게 행한 죄를 물어 바벨론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음<▶이사야 47:1-7, 예레미야 50:29-46>(13-14) 

 

⑤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진노의 술잔을 주면서 이 진노의 술잔을 유다는 물론 애굽과 그리고 유다 주변 모든 나라, 모든 족속에게 가서 마시게 하라고 하였음<▶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겠다.’라는 경고를 모든 나라 모든 족속에게 전하라고 하신 말씀임>(13-29) 

 

⑥여호와께서 계속해서 예레미야에게 지시해 주시기를 재앙이 곧 심판이 모든 나라 모든 족속에게 임할 것인데 누구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음(30-38) 

 

2) <결론> : 여호와께서는 심판을 무던히도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악한 백성들은 끝까지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비참하고 혹독한 심판이었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악에서 떠나 절대 죄짓지 않기를 결단하오며, 평생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있는 율법인 양심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주신 율법인 성경 말씀을 따라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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