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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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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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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3 10:59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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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당할 재앙을 생각하고 슬픔이 북받쳐 마음껏 울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머리는 물이 되고 눈은 눈물 근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음.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들이 온갖 죄악을 행하였기에 그들에게서 떠나고도 싶었음(1-2) 

 

②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 백성들의 죄악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은 마땅히 심판받아야 한다고 하셨음. 이에 예레미야는 심판받아 황무지가 되어버린 유다의 산하를 보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렸음(3-10) 

 

③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이렇게 황무지가 되어버린 것은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의 회개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더 악하게 행동하고 거짓 것이요 생기가 없는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그들은 그들이 지은 죄로 형벌을 받아 반드시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고, 살아남은 자는 포로가 되어 먼 이방 나라로 끌려갈 것이며, 그 후로도 계속 침공이 있으리라고 하였음(11-16) 

 

④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이제 최후의 순간이 왔다고 하시며, 이제는 죽음과 통곡하는 소리만 들릴 것이며, 남녀노소가 포로가 되어 잡혀가서 추수할 사람도 없고 죽은 시체를 치우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하였음(17-22) 

 

⑤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무도 자기 자신의 지혜나 용맹이나 소유를 자랑하지 말라고 하였음. 자랑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면서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사는 것만을 자랑하라 하였음(23-24) 

 

⑥여호와께서 때가 되면 유다처럼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았으나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민족 곧 여호와를 섬기면서도 온갖 죄악을 행하는 민족이나 혹은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온갖 죄악을 행하는 민족 곧 애굽, 유다, 에돔, 암몬, 모압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사람들<▶머리털을 밀고 사는 사람들> 모두를 심판하겠다고 하였음(25-26) 

 

2) <결론> : 신앙인은 하나님을 알고 교회를 출석하여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진짜 믿음과 좋은 행실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입으로만 주님을 부르는 저희가 아니라 행실로 열매를 맺는 저희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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