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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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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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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0 12:27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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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드고아 요새에서 나팔로, 벧학게렘에서는 봉화로 베냐민 지파 자손들에게 바벨론이 침공해 오고 있으니 남쪽 지역 예루살렘으로 피난하라고 하였음<▶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이 두 국가로 분열할 때 에브라임 지파를 중심으로 10지파가 북쪽에 터전을 삼고 국가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고, 남쪽은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베냐민 지파가 북쪽이 먼저 이스라엘이라고 국가 호칭을 정하였기에 국가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음> 그러나 예루살렘에게도 파멸의 순간이 임박하였음(1-3)

②바벨론이 예루살렘 성 부근에 도달했을 때 저녁이 되었는데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지혜를 주어 야간 공격용 사다리와 목책을 세우게 하여 온갖 죄악이 가득한 예루살렘 성을 치게 하였음(4-7)

③그러나 여호와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지금이라도 유다가 회개하면 바벨론의 공격을 멈추게 하겠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성읍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하였음(8)

④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남은 자 곧 악한 백성 중에 의인들을 찾아서 곧 있을 환란에서 구하라고 하였음. 이때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유다 전체가 여호와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다고 보고하며 예레미야 자신도 유다 백성들에게 분노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음(9-11전반)

⑤그러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네가 갖고 있는 분노를 모든 유다 사람에게 쏟아부으라고 하시며 모든 계층이 사람이 포로로 잡혀갈 것이고, 집도 전답도 아내들도 모두 이방인의 차지가 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음. 이렇게 되는 이유는 유다 백성 모두가 탐욕을 부렸으며, 제사장들도 거짓을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음(11후반-15)

⑥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선지자를 유다 백성들에게 보내 “선한 길로 가라” “파수꾼이 부는 나팔 소리를 들으라”고 하였으나 유다 백성들이 순종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러므로 이제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은 유다가 당하는 환란을 보라고 하였음(16-21)

⑦여호와께서 북방에서 유다를 치는 군사들이 출발했다고 이르시며, 그들이 참으로 포악한 자들이므로 누구든지 죽일 것이라고 하였음(22-23)

⑧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미 유다 백성들이 정신이 혼미해졌으며, 서로 쳐다보며 방에서 문을 잠그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며 무섭고 떨었음(24-25)

⑨이때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내 백성이여, 굵은 베를 두르고 잿더미에 앉아 울고, 외아들을 잃은 어미처럼 통곡하라고 하였음. 이는 멸망시킬 자들이 이미 앞에 도착할 것이라고 하였음(26)

⑩그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 백성들을 관찰해 보라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들을 관찰하고 보고드리기를 이들은 너무도 나쁜 범죄자들이며 누구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보고를 드렸음(27-30)

2) <결론> : 여호와는 심판이 눈앞에 이를 때에도 회개만 하면 용서해 주어 심판을 멈추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 누구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적군의 침공을 받아 국토가 황폐하게 되었으며, 왕도, 왕비도, 왕족들 모두도, 모든 귀족들과 거의 모든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 버렸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보면서 저희 모두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생활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나라, 복을 받아 누리는 백성들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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