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2월 2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8 08:26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1) <사도행전 2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로마 총독 관저 안에 있는 헤롯 궁궐에 갇힌 닷새 후, 예루살렘에서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와서 바울에 대한 재판이 열렸고, 여기서 더둘로가 바울에 대한 고소 내용을 진술하였음<▶죄목은 로마 정부에 대항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나사렛이라는 종파를 만들어 우두머리가 되어 성전을 더럽혔다고 하였음>(1-9) 

 

②더불로의 주장에 대해서 바울은 더불로가 고소한 내용이 모구 거직이라고 하며 자신은 로마 정부에 대항하지 않았으며, 나사렛 당을 만들어 성전을 더럽혔다고 한 고소 내용을 거짓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을 받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는 자신이 말한 것 맞다고 하였음(10-21) 

 

③총독 벨릭스는 이미 그리스도교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양측의 주장하는 바를 듣고 나서 예루살렘에서 천부장 루시아가 오기까지 재판을 연기한다며 폐정하였으며, 간수들에게 바울의 수감생활에 관한 모든 편의를 잘 봐주라고 지시하였음(22-23) 

 

④며칠 후 벨릭스는 유대인인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내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신앙에 관하여 들었음. 그리고 한편으로 바울이 뇌물을 바칠까 싶어서 자주 불러서 대화하였음(24-26) 

 

⑤이렇게 2년이 지나서 벨릭스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로마 총독으로 부임하였고,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감옥에 가두었음(27)

 

2) <결론> :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총독 관저에 이 년이나 갇혔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 복음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고난을 받았지만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한 바울 사도를 닮기로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