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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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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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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7 13:28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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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2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제사장들과 온 공회 앞에 서서 자신은 지금까지 범사에 양심대로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였음. 이 말을 들은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하였음(1-2) ②이에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위선자’라고 하며 율법에 따라서 재판한다고 하는 사람이 율법을 어기느냐고 질책하였음. 그러자 곁에 선 사람이 바울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고 하였고,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다고 했음(3-5) ③바울이 자기를 에워싼 자들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임을 알고 서로 혼란스럽게 하려고 자신을 바리새인이라고 소개하고 자신은 죽은 자가 부활했다고 말한 것 때문에 심문을 받고 있다고 하였음. 그러자 예상한 대로 부활이 있다고 믿는 바리새인들이 바울 편을 들었음. 그러자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과 바라새인들이 서로 논쟁하며 다투었음. 이에 천부장이 그들 다툼에 바울이 상처를 입을까 하여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갔음(6-10) ④밤중에 주께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나를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1) ⑤다음 날 유대인 중 어떤 자들이 음모를 꾸며 바울을 다시 무리들에게 연설하도록 유인하여 그때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이 사실이 바울의 조카를 통해서 듣고 천부장에게 알려 주었음.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정상적인 재판을 받게 해주려고 밤중에 은밀하게 바울을 총독 벨릭스가 있는 가이사랴까지 많은 군대를 동원하여 호송하게 하였음<▶보병 200명, 창병 200명, 기마병 70명> 그 밤에 군인들이 가이사랴의 중간 지점인 안디바드리에 도착하여 밤을 새우고, 날이 밝자 보병들과 창병들은 기마병에게 바울을 가이사랴까지 호송을 맡기도 돌아갔음(12-32)
⑥기마병들이 바울을 데리고 총독 앞에 도착하여 경위를 말하고 편지를 전달하니, 총독이 편지를 보고 나서 바울에게 출신 지역을 물은 다음에 고발한 자들이 오면 그때 심문을 하겠다고 하고 바울을 헤롯 궁궐에 가두었음(33-35)

2) <결론> : 공회 앞에 선 바울은 담대하였습니다. 그는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더욱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바울을 향한 음모는 한층 더 살기를 더해 갔습니다. 유대인들은 당을 지어 결의하고 바울을 죽이려고까지 하였습니다. 이에 천부장은 바울을 예루살렘보다 안전한 장소인 벡릭스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보냈는데 밤 제 삼시 곧 오늘날 밤 아홉 시에 군사를 동원하여 철저하게 호위하여 보냈습니다. 이렇게 바울은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헤롯 궁에 감금되었는데 헤롯 궁은 일찍이 헤롯왕이 건축한 궁궐인데 그 당시는 로마 총독이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비록 로마 황제에게 재판받으려고 가는 죄수의 몸이었지만, 결과는 그가 그토록 복음 전파하기를 소원하였던 로마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해적이 많은 지중해 바다를 안전하게 로마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갔습니다.

<주님, 우리는 바울처럼 좋은 신앙과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믿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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