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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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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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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4 08:12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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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2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에베소에서 유대인으로 인한 소동이 진정되자 바울은 이후 선교사역을 계획하였는데 먼저 아시아의 에베소에서 배편으로 헬라 북부지역인 마게도냐로 가서 전도하다가 헬라 남부 지역으로 가서 거기서 배편으로 지중해를 건너 다시 아시아의 수리아로 가기로 하였음. 그러나 유대인들의 자신 살해 음모를 알고 다시 마게도냐로 올라가서 바다 건너편 아시아의 드로아로 가기로 하였음(1-3) ②그리하여 바울의 동행자들은 먼저 드로아로 갔고 바울은 무교절 후에 헬라 북부 빌립보로 가서 배를 타고 마침내 수리아 드로아로 가서 칠 일을 머물렀음(4-6) ③주일에 되어 <▶초대교회 이후로 현재 주일 날> 성만찬을 하면서 바울이 강론할 때 이튿날 떠나야 하기에 밤늦게까지 계속하게 되었음. 그때 다락에 많은 등불이 켜있었음. 이때 3층에서 설교를 듣고 있었던 유두고가 그만 졸다가 아래층으로 떨어져 죽었는데 바울이 살렸음(7-12) ④바울 외 다른 선교 일행들은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하여 배를 타고 해변을 끼고 가다가 앗소에 이르러 육로로 먼저 앗소에 도착해 있었던 바울을 만나 태우고 해변 도시를 지나서 밀레도 항구에 이르렀음(13-15)
⑤바울 사도가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초청하여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여 교회를 잘 돌보라고 당부하였으며, 특히 교회 안에 침투하여 신앙을 변질시키는 거짓된 자들을 경계하여 바른 신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비록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환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복음 전파 사명을 위하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서로 눈물을 흘리며 헤어졌음(16-38)<▶【사도행전 20:23-24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 <결론> : 바울 사도는 모든 힘을 다하여 3차에 걸쳐 아시아와 헬라 곧 그리스에 복음을 전파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고 곳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환란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담대하게 출발했습니다. <주님, 저희도 바울처럼 항상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하며, 좋은 신앙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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