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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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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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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3 08:10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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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윗지방 곧 지금의 튀르키예 북부 지역인 갈라디아와 아래 지역인 브루기아 지방을 둘러본 후에 에베소에 도착하여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신앙인들을 만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는데 그들이 성령이 계심도 모르며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고 하였음<▶이들은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믿는 가장 초보적인 신앙단계임>(1-3) ②바울이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침례>를 베풀며 전한 구세주가 예수님이셨으니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세례를 받으라고 하니,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그리스도>로 믿고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는데 모두 열두 사람 정도였음(4-7) ③바울이 에베소에서 삼 개월 동안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때 어떤 사람들이 바울을 비방하니 바울이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두란노가 세운 학원에서<▶=학교 혹은 서원으로 번역> 날마다 강론하며 이 년을 사역하였음. 이때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거나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정도였음(8-10) ④이때 바울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는데 심지어는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에게 대기만 해도 질병이 떠나가고 악귀도 떠나갔음(11-12) ⑤이 광경을 본 마귀를 쫓는 유대인들도 악귀가 들린 사람을 향해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고 할 정도였음. 이때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도 그들같이 해보았으나 악귀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는 누구냐?’고 하며 오히려 그들을 심하게 때려 도망가게 하였음(13-16) ⑥이 소문을 듣고 에베소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하였으며, 그리고 이미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도 깨달음을 갖고 찾아와서 자신이 행한 일을 자백하고 회개했으며, 또 마술을 하던 자들이 그 책을 모아 모든 사람들 앞에 와서 불살랐는데 그 금액이 값으로 치면 은화로 오만 냥 어치나 되었음. 이렇게 바울로 인하여 복음이 점점 힘있게 전파되었음(17-20) ⑦이 일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었는데, 아데미 우상을<▶에베소 사람들이 섬겼던 다산, 풍요의 여신> 만들어 파는 데메드리오가 예수님을 섬기는 신앙 때문에 우상 장사가 되지를 않자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들어가 행패를 부리려고 하였으나 에베소 서기장<▶시장>이 일단 소요를 진정시켰음(21-41)
2) <결론> : 행19장은 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장에서 유대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내려고 하였지만 성령의 능력을 전혀 모르는 이들의 행위는 도리어 악귀에게 봉변을 당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스게와의 일곱 아들의 행동은 사람들에게 귀신을 쫓아낸 바울과 비교되어 모든 사람들이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음은 힘있게 전파되었습니다. <주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영적 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세상 만민에게 그리스도인의 선한 능력을 보여주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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