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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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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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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19 09:14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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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당시 안디옥교회에 유대로부터 내려온 몇 사람들이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그들과 논쟁이 일어났음. 이에 안디옥교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냈음(1-3) 

 

②바울 일행이 예루살렘에 이르자 예루살렘교회에도 바리새파였다가 믿은 사람들이 할례에 관하여 모세의 법대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음. 그러나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논의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지시로 결정하였는데<▶행 15:28 참조>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을 때는 그들에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고기를 먹는 것과 음행하는 행위와 목메어 죽인 짐승의 고기 먹는 것과 짐승의 고기를 피째 먹는 것 4가지만을 금지한다고 하였음. 이에 예루살렘교회는 결의된 내용을 바울과 바나바에게 알리고 그 내용을 안디옥교회에 전할 사람으로 유다와 실라를 뽑아 보냈음(4-22) 

 

③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나와 함께 온 유다와 실라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유하며 다른 많은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음(23-35) 

 

④이후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했던 구브로와 소아시아 지역의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기로 했는데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제안했고, 바울은 마가가 지난 선교 사역 때 밤빌리아에서 선교 도중에 돌아갔던 일을 기억하면서 그를 데리고 가지 말자고 하여 서로 의견이 달라 최종 결론은 각기 따로 선교하기로 하였음. 이에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갔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성도들의 축복을 받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세웠음<▶그러나 나중에 마가는 바울의 훌륭한 선교 동역자가 되었음/골 4:10, 딤후 4:11>(36-41) 

 

2) <결론> : <주님, 저희 모두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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