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1-7-5(월요일) 느헤미야 10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느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금식 성회를 마치면서 “이제부터는 다시 불순종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겠습니다”라는 하나님께 올리는 언약서에 서명한 총독 느헤미야와 유다 지도자들의 이름(1-27) 

②문서에 서명을 하지 못한 백성들은 맹세를 하므로 서명을 대신 하였는데, 그 맹세는 

▶이방인들과 결혼을 끊고, 율법에 따라서만 살기로 한 것이며, 

▶이방인들이 안식일에 물건을 팔러와도 사지 않을 것 즉 안식일을 율법대로 지킬 것을 맹세하였으며, ▶해마다 3/1 세겔의 은을 성전세로 드리는 것을 맹세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해마다 순번을 정하여 성전 번제에 사용할 땔감을 바치기로 맹세하였으며, 

▶십일조를 드릴 것을 맹세하였으며, 

▶성전에 소용되는 모든 물건을 바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소홀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였음(28-39) 

2) <결론> : 이스라엘 백성의 성전 봉사에 대한 헌신 다심은 성도들에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의 본이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언제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몸과 마음과 물질로 헌신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하여 물질로 헌신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마음을 두고 있는 자의 자연스러운 자세입니다. 

<주님, 입술만이 아닌 실제로 행동으로, 열매로 신앙생활을 보여드리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