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3-20(주일) 고전 16장> 샬롬!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예루살렘교회에 전할 구제헌금을 자신이 갈 때 한 번에 하지 말고, 매주 첫날 예배를 드릴 때 각자 수입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헌금하여 모아 두라고 지시하였음. 이는 한꺼번에 헌금하느라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음(1-2) ②모아진 헌금은 바울 자신이 간 다음에 교회에서 인정하는 성도에게 편지와 함께 예루살렘교회로 전달하라고 하였음. 그러나 교회가 원하면 자신도 예루살렘교회에 갈 수 있다고 하였음(3-4) ③앞으로 고린도교회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오순절까지는 위험하지만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려고 한다고 하였음(5-9) ④고린도교회를 위하여 디모데를 파송하니 존중하라고 하였으며, 다른 곳에 있는 아볼로에게도 가기를 타진하였으나 지금은 갈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하였음(10-12) ⑤고린도교회를 향해서 마지막 당부로 영적으로 깨어 있고, 강건하라고 하였으며,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고 하였음(13-14) ⑥고린도교회의 일꾼인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과 그 외 충성스러운 일꾼들에게 순종하라고 당부하였음. 특히 에베소에 와서 고린도교회 형편을 자세하게 알려준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를 칭찬하였음(15-18) ⑦아시아 여러 교회와 성도들이 고린도교회에 문안한다고 하였음(19-20) ⑧서신의 마지막은 대필하지 않고 바울 자신이 직접 쓴다고 알려주고, 고린도교회에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화를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는 말과 함께 주님의 은혜가 고린도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였음(21-24) 2) <결론> :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헌금을 미리 준비할 것을 부탁하며, 자신이 보내는 사역자들을 선대할 것을 명하였으며, 또한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눌 것을 권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