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3-17(목요일) 고전 13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고전 12:31에서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한 바울 사도는 고전 13장에서 사랑을 강조하였음. 첫째, 영적 은사의 문제 앞에서 분쟁과 반목을 일삼던 고린도 교인들에게 은사가 아무리 중요해도 그 모든 것에 사랑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강조함으로써 성도 간에 교만을 버리고 서로 겸손하게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룰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임 둘째, 성령께 받은 은사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그 은사를 받은 자가 받은 은사를 행하였을 때 교회를 유익하게 해야 하는데 이 사랑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에너지의 원천이기 때문임. 이를 다른 말로 표현을 하면 사랑으로 하지 않은 모든 은사는 교회를 유익하게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사랑으로 하지 않는 모든 은사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될 수도 있다는 것임※※※ ①아무리 큰 능력, 아무리 많은 지식이라도 사랑이 그 속을 채우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교만으로 변질될 것이며, 결국은 하나님과 형제를 아프게 하게 된다는 가르침(1-3) ②사랑이 무엇인가를 15가지 특성으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음(4-7) ③고린도 교인들이 특별히 중요하게 여겼던 예언, 방언, 지식들을 열거하면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원한 것인가를 설명해 주신 것임(8-13) 2) <결론> : 구원을 받게 될 신앙인과 받지 못할 신앙인은 열매로 보아 구분한다고 하는데<▶마7:20-21> 여기서 열매는 그 사람이 받은 모든 은사를 사랑으로 행하였는가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어떤 은사라도 무가치한 것입니다. <주님, 고전 13장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