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2-25(금요일) 로마서 9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로마서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바울은 같은 뿌리인 이스라엘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애타는 심정을 양심과 성령님을 증인으로 하여 말함(1-3) ②사도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어떤 민족인가를 롬 3:1-2에 이어서 다시 한번 밝히고 있음(4-5)<▶유대인은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민족,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민족,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고, 하나님께 약속과 율법을 받은 민족,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민족, 훌륭한 믿음의 조상이 많은 민족, 혈통으로는 구세주 예수님이 오신 민족> ③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를 장자권을 상실한 가인과 에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음. 하나님은 사람 내면을 다 아시는 분이기에 구원의 기준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임. 그러므로 하나님의 행사는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 절대 불공평하신 분이 아라는 것(6-18) ④그러므로 사람은 자세히 알지 못하고 함부로 하나님의 행사에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 불만을 갖는 것은 마치 그릇이 자신을 만든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불만을 갖는 것과 같다고 하심(19-22) ⑤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만 아니라 창세기 10장-11장에 기록된 바벨탑 사건과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아서 언어가 나뉘고, 인종이 나뉘어져서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모든 이방 민족에게도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의 구원받음에 대하여 ‘왜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느냐’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지 말고 부딪칠 돌인<▶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심령을 깨뜨려 자신을 보게 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미에서 부딪치는 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는 가르침(23-33) 2) <결론> : 우리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