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8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창세기 38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4 08:20 조회6,225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2-4(금요일) 창세기 38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을 애굽에 판 이후, 유다가 형제들을 떠나 가나안 성읍인 아둘람으로 가서 수아의 딸과 결혼하여 세 아들을 낳고<▶엘, 오난, 셀라> 큰 아들 엘을 그곳 사람 다말과 결혼시켰음(1-6) 

 

②엘이 하나님께 심각하게 악하여 심판을 받아 죽었고, 유다가 다말을 둘째인 오난과 결혼시켜 후손을 잇게 하였는데 오난도 악하여 심판을 받아 죽었음. 그러자 유다가 다말에게 셀라가 아직 어리므로 친정에 돌아가서 수절함녀서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하였음. 그러나 사실은 셀라도 그 형들처럼 죽을까 염려하여 그리하였던 것임. 다말은 유다의 말을 믿고 친정인 딤나로 갔음(7-11)<▶계대법(형사취수법) 참조/신명기 25:5-10/모세 때 이 관습이 ‘대를 잇기 위한 긍휼의 법’으로 성문화되었으나(-후사를 얻기 위하여, -기업의 보존을 위하여, -과부 보호를 위하여) 나중에 폐지되었음(신약시대는 없었음> 

 

③오랜 세월이 흘러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 후에 유다가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갔음. 이때 다말이 어떤 사람을 통하여 유다가 온 것을 알았음(12-13) 

 

④다말은 유다가 셀라가 장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셀라도 죽을까 염려하여 자신에게 셀라를 주지 않는 뜻을 알아차렸음. 그리하여 자손을 잇기 위해서 창녀처럼 변장하고 딤나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성읍의 성문<▶=두개의 샘이란 뜻>에서 유다를 유혹하였고, 유다가 유혹에 넘어오자 유다에게 무엇을 자신에게 담보물로 주겠느냐고 물어서 담보물로 끈이 달린 유다의 도장과 손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달라고 하여 받았음(14-19) 

 

⑤그 후 유다가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 부탁하여 염소 한 마리를 창녀에에게 주고 자신이 맡긴 담보물을 찾아오라고 하였으나 친구가 그 창녀를 찾지 못했음(20-23) 

 

⑥그 후 3개월쯤 후 유다는 며느리 다말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바람을 피운 줄 알고 끌어내어 불사르라고 했는데 다말에게서 나온 자신의 도장과 지팡이를 보고 크게 깨달았음<▶【창 38:26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다는 셀라의 목숨을 잃을까 하는 마음에서 다말을 계속 수절하게 하고, 다말과 약속한 셀라와의 결혼을 미루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는 다말이 유다 자신으로부터 임신한 사실을 알고 다말이 욕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후손에 대한 갈망에서 한 행동임을 알고 다말의 행동을 이해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유다는 다말을 데려왔으나 다시는 함께 하지 않았음(24-26) 

 

⑦다말이 쌍둥이를 낳았는데 베레스와 세라임(27-30)<▶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족보인 마태복음 1:3에 “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가 등장함. 베레스는 비록 죄 중에 잉태된 아들이었지만 메시야 가문의 조상이 되는 큰 축복을 누렸음> 

 

2) <결론> : 다말은 예수님을 통한 인류 구원 역사<=구속사적 관점>를 위해서 유다의 후손을 잇기 위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다말은 성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한 것이 아니라 대를 잇기 위한 정당한 행동을 하였고 이 행동은 나중에 공동체 내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전통적 해석) 

 

<주님, 야곱의 넷째 아들이지만 장자의 직분을 이어받은 유다를 통한 위대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알고, 믿고, 따릅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