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창세기 30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7 08:21 조회5,98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27(목요일) 창세기 30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라헬이 자신이 자식을 낳지 못함을 인하여 언니 레아를 시기하여 남편 야곱에게 투정을 부리고 시녀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 단과 납달리를 낳음(1-8) 

 

②레아도 시기가 나서 자신의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주었는데 실바가 갓과 아셀을 낳음(9-13) 

 

③장자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Mandrakes’/수태력 증진의 효험이 있는 나무 열매 일명 ‘loveapple’로도 알려져 있는 나무 열매>를 발견하고 어머니 레아에게 주었고, 이것을 안 라헬이 레아에게 달라고 하며 그 대가로 야곱을 언니와 동침하게 한다고 하였음. 이로 인하여 레아가 라헬에게 합환채를 나눠 주어 야곱과 동침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레아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아들 잇사갈과 스불론 그리고 딸 디나를 낳았음(14-21) 

 

④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여 아들 요셉을 낳게 하셨음. 라헬은 요셉을 낳고 나서 하나님께 아들 한 명만 더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음(22-24)<▶라헬은 이후에 베냐민을 낳았지만 난산이 되어 세상을 떠났음/창35:16-18> 

 

⑤그때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고향으로 가겠다고 말했고, 라반은 계속 있어 주기를 바라면서 품삯을 얼마를 받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음. 이에 야곱이 품삯을 자신이 치는 가축인 양과 염소로 하되 양은 그 수가 얼마 안 되는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검은 것을 달라고 했고, 염소 역시 그 수가 얼마 안 되는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을 달라고 하였음(25-33)

 

⑥라반이 ‘좋다’라고 말하고 이후에 자신의 가축 중에서 숫염소 중에서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에서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에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겨 야곱의 가축 떼와 걸어서 사흘 길이나 되는 가리까지 멀리 떨어뜨려 버렸음. 그리고 남은 양들을 야곱에게 맡겼음(34-36) 

 

⑦야곱은 라반이 그렇게 하는 의도를 알았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버드나무, 살구나무들의 푸른 가지들을 꺾어다가 여기저기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내어<▶알록달록하게 만들어서> 그 가지들을 양떼가 물을 먹으러 오는 장소에 세워놓으니 거기서 그 가지를 보고 교미한 양들이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들을 낳았음. 그리고 야곱은 튼튼한 양이 올 때는 가지를 세워놓고, 약한 양이 오면 가지를 치워버리니 그 결과 약한 양은 라반의 것이 되고, 강한 양은 야곱의 것이 되어 야곱이 배우 번창하였음(37-43) 

 

2) <결론> : 여기서 중요한 해석이 있습니다. 야곱이 치는 양들이 물을 먹으러 온 장소에서 교미할 때에 여기저기 벗진 나뭇가지를 보고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들을 낳았는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야곱을 사랑해 주셔서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