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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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마태복음 12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3 08:26 조회6,19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1-12-12(주일) 마태복음 12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안식일에 배고픔으로 이삭을 따서 먹은 제자들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안식일에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다고 힐난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과거 다윗 일행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들만 먹도록 되어 있는 것을 제사장에게 허락을 맡고 먹었던 것을 상기시켜 주면서 제자들의 행동은 안식일의 주인인 허락한 것이기에 문제가 될 수 없다고 하셨음(1-8) 

 

②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의 병을 고쳐 주시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었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이라도 구덩이 빠진 양을 구해낸 것처럼 안식일에 미리 계획하지 않았는데 병자를 만났을 때 선의로 고쳐 준 것은 온당하다고 하였음. 이에 바리새인들이 할 말을 잃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함(9-14) 

 

③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들어가서 벙어리를 만들고 맹인을 만든 귀신을 쫓아내자 군중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구세주라고 하였으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귀신이라고 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트집을 잡지 말라고 하시면서 용서를 받지 못하는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음(22-32)<▶성령을 거부하는 죄 : 개역 성경 번역은 성령 훼방죄라고 하는데 이 죄는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의도적으로 악하게 거부하는 죄임>

 

④모든 면에서 트집을 잡고 악한 행동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말과 악한 행동은 그 악한 마음의 표현이므로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음(33-37) 

 

⑤서기관과 몇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였음. 예수님은 때가 되면 부활로 보여주겠지만 그 질문조차도 트집임을 알고<▶예수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준 기적만으로도 충분하게 구세주이심을 증거하셨음> 단호하게 물리치고 그들을 이방인들인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의 스바 여왕만도 못하다고 경고하였음(38-42) 

 

⑥예수님께서 악한 세대들을 영적으로 타락한 존재라고 하며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음에 악이 가득한 사람들이라고 하셨음(43-45) 

 

⑦예수님께서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와 형제들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신앙의 형제들도 자신의 형제요 어머니 같은 존재, 곧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하셨음(46-50) 

 

2) <결론> : 예수께서는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이니요, 인류의 구주라는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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