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1-10-22(금요일) 시편 109-113편>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시편 109-113편 내용개요 및 연구>

【시편 109편】<다윗의 찬양시> ①다윗은 불의함으로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의 악행을 하나님께 고하고 벌을 내려달라고 간구하였음(6-20절)<▶【109:6】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를 해석하면 “악한 그보다 더 악한 재판관으로 그를 재판하게 하여 주시고, 그를 지독하게 미워하는 자를 고소자로 내세워 그가 행한 만큼 고통을 받고 벌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해석함> ②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찬양을 드림(21-31)

【시편 110편】<다윗의 찬양시> 다윗은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위로를 얻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음. 장차 오실 메시야는 제사장<▶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으로 레위지파 아론의 자손만이 제사장이 되는 시기보다 먼저 제사장을 한 ‘멜기세댁’처럼 직접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제사장이심(1-7)<▶히브리서 7:1-17참조>

【시편 111편】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사랑 베풀어 주심을 찬양하시는 찬양시(1-10)

【시편 112편】정직한 자 또는 은혜를 베푸는 자가 받을 축복과 악인들의 비참한 결말을 알려주는 찬양시(1-10)

【시편 113편】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놀라운 일들에 대한 감사의 찬양시(1-9)

2) <결론> : <주님, 온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매일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생활을 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