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1-10-7(목요일) 시편 39-42편>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시39-42편 내용개요 및 연구>

【시편 39편】찬양대 지휘자 여두둔의 지휘에 따라 하나님께 올려지는 다윗의 찬양시로, 밧세바 간음사건과 교만한 마음으로 인구조사를 실시한 사건으로 철저하게 회개는 했지만 심적 고통과 고난을 받는 다윗의 상태가 나와 있음. 그러나 다윗은 회개한 후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며 기도하고 찬양하였음(1-13)

【시편 40편-41편】다윗의 찬양시로, 회개는 하였지만 여전히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며<▶지었던 죄를 용서받은 의인> 하나님께 은총을 내려달라는 간구의 기도를 드렸음(시편 40:1-41:13)<▶시편 40:12-13 “12,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13,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편 42편】고라 자손의 마스길<▶반성하다>로서, 성서신학자들은 다윗의 찬양시로서 고라 자손들이 찬양대이기에 보관하고 있었던 찬양시라고 해석하기도 함. 내용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외치며 조롱하는 원수들의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하나님의 향하여 기도하는 내용임(1-11)<▶시편 42:10-11 “10,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2) <결론> : <주님, 철저하게 영적 관리를 하여 구원을 받은 이후 생활에서 흠도, 점도 남기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