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1-9-15(수요일) 욥기 31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3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지난날에 어떤 성적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하였음(1-12) ②욥은 당시 일하는 남녀 하인들의 인권을 억압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그들로 하나님이 창조한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였음(13-15) ③욥은 가난한 사람 곧 고아, 과부를 돕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이 내리시는 심판이 무서워서도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하였음(16-23) ④욥은 자신은 재물을 의지하지 않았으며 주술도 의하지 않았다고 하였음(24-28) ⑤욥은 자신은 언제나 원수를 미워하지 않았으며, 주변 사람들과 나그네를 잘 대접하였다고 하였음(29-32) ⑥욥은 자신은 악행을 숨긴 일도 없으며, 마음에 나쁜 생각도 품지도 않았기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무서워하지도 않았다고 하였음(33-34) ⑦욥은 담대하게 자신의 죄 없음을 밝히고 하나님께서도 알고 계실 것이라고 하면서 그럼에도 누가 자신의 죄를 안다면 고소하라고 하였음(35) ⑧그리고 고소를 하면 그것을 왕자처럼 모두 공개하여 당당하게 검증을 받을 것이며,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의 토지와 소유를 빼앗아 손해를 끼쳤다면 마땅히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36-40) 2) <결론> : 욥은 31장에서 자신을 향하여 주어지고 던져졌던 온갖 형태의 적대 행위와 조롱과 모함에 대해 자신이 어떤 죄도 짓지 않았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주님, 평생을 주님 뜻대로 흠도, 점도 없이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