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창세기 42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0 08:19 조회883회 댓글0건

본문

1) < 창세기 4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야곱이 기근으로 살기가 어렵게 되자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내 곡식을 구입해 오라고 하였음. 그러나 요셉의 아우 베냐민은 재난이 미칠까 싶어서 보내지 않았음(1-4) 

 

②마침내 요셉의 형들이 곡식을 사려고 애굽에 와서 총리인 요셉 앞에 엎드려 절을 하며 곡식을 사기 위해 왔다고 하였음. 요셉이 형들을 알아보고 어떤가 보려고 ‘애굽을 정탐하려 왔느냐?’고 물었음. 그러나 형들은 자신들 가족 사항까지 말하며 절대로 정탐꾼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음. 이에 요셉이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너희 중 한 사람을 보내어 고향에 있다고 하는 막내아우를 데려오라고 하고 일단 3일을 가두었음(5-17) 

 

③3일 후 요셉이 형들에게 한 사람만 감옥에 남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집안의 굶주림을 해결한 다음에 꼭 막내를 데리고 오라고 하였음. 그러자 형들이 한 사람이 남아야 하고, 또 가서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하는 말에 크게 고통을 받으며 요셉이 듣는 줄로 모르고 “우리가 이전에 아우의 일로 범죄하여 이제 그 벌을 받는 도다.”라고 하며 울었음. 이에 요셉도 안으로 들어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시므온을 볼모로 붙잡고 그들에게 곡식을 가득 주고, 돈도 곡식 자루에 넣어 돌아가게 하였음(18-25) 

 

④형들이 돌아오다가 중간에서 자루에 곡식을 산 돈이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두려워하였음.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아버지 야곱에게 애굽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보고하면서 자신들이 애굽을 정탐하러 온 정탐꾼으로 몰렸다는 사실과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베냐민을 데려와서 의혹을 풀라고 했다는 사실과 시므온이 그때까지 애굽 감옥에 볼모로 갇혔다는 사실을 애통함으로 보고드렸음. 이에 야곱이 너무도 심히 슬퍼하였음(26-36) 

 

⑤르우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갇혀있는 시므온도 데려오겠다고 하자 야곱이 베냐민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까 싶어서 허락하지 아니하였음(37-38)

 

2) <결론> :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마침내 17세 때 꾼 꿈처럼 형들의 절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요셉의 일생을 보면서 저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요셉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